올 상반기 대구지역 소방 구조활동 가운데
동물 구조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구조처리건 가운데
동물구조가 천600여 건으로 20.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화재 건은 15.2%, 잠금장치
개방은 14.5% 순이었습니다.
구조 인원 수로 따지면
잠금장치개방 구조 인원이 490여 명에
23.8%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와
교통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올 상반기 전체 구조건수는 7천9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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