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대구시 산하 7개 공기업 모두가
다섯 등급 중 '다' 등급 이상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최고 수준의
재정건정성을 높이 평가받아
3년 연속 '가'등급에 선정되면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상수도특별회계도 원가절감을 통한
영업수지개선 등으로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도시철도공사와 하수도특별회계는
'나' 등급을,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다'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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