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9년 개관을 목표로
서구 중리동에 지을 예정인
'시립 청소년문화의 집' 이름이
'꼼지락발전소'로 정해졌습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3천9백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짓는
'꼼지락발전소'에는 카페와 요리 공간,
영화관과 암벽 등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들어섭니다.
또한 건물 외부에는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배치하는 한편
청소년을 응원하는 문구와 그림을 그려 넣은
청소년 포토존 등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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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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