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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선식품 1년 전보다 10% 이상 올라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8-01 09:30:18 조회수 0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2% 상승했고,
경북 역시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경우 생활물가가 3.1% 오른 가운데
신선식품물가는 11.2% 상승했습니다.

경북 역시 생활물가 2.9%,
신선식품물가는 1년 전보다 10% 올랐습니다.

지난 해와 비교하면
달걀과 오징어, 돼지고기 등이 많이 비싸졌고,
6월과 비교하면 배추와 상추,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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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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