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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탐구생활 M플러스(7/30)

입력 2017-07-30 14:15:07 조회수 1

◀ANC▶
대구 MBC 탐구생활에 올라온 이슈를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 M+(엠플러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은 반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눈여겨 봐야하겠습니다.

키워드는 <#고양이가 범인?>입니다.
◀END▶

◀VCR▶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관문을 뜯어내자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 듯한데,
화재가 시작된 곳으로 보이는 전기레인지
주변은 새까맣게 타있습니다.

범인은 놀랍게도 집에서 기르던 검은 고양이.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전기레인지를 작동시킨건데 지난해 대전에서도
비슷한 일로 불이 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고양이는 특성상 위에 있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 버튼 같은 것을
누르는 것도 좋아해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호기심이 문제.. 우리 냥이는 세탁기를
자꾸 돌리는데..”, “외출할 때 꼭 플러그를
뽑아놔야겠다. 설마 그건 못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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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 더
해드립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반려견 입욕 된다 VS 안된다>입니다.

바다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 사이에서
한 남성이 반려견에게 짓궂게 장난을 치며
물놀이를 합니다.

또 다른 피서객도 자신이 키우는 개와 함께
튜브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이처럼 해수욕장 반려견 입욕을 두고
SNS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반려견도 가족이고,
충분히 돌보면서 즐기는데 뭐가 문제냐?”,
"배변이 문제? 개는 물 속에선 안 그런다”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나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난 괜찮아도
남이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에게는 가족이지만, 다른사람에게는
그냥 동물이다” 등 찬반의견이 팽팽합니다.

반려견 천만 시대.
그에 걸맞은 시민의식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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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스마트폰에 빠져..>입니다.

다리위에서 부모가 오열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주변 풍경을 찍는데 정신이 팔려 아이가 다리에서 떨어진 걸 몰랐던 겁니다.

길에서 병뚜껑을 삼킨 아이가 질식해
숨지는 동안 아빠는 바로 옆에서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중국의 한 워터파크.
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지만,
불과 3~4미터 거리에 있는 엄마는 뒤돌아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아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아이는 숨지고 말았는데요.

이 소식은 중국사회에도 큰 충격을 줬습니다.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저럴꺼면 나오질 말지..”, “너무 끔찍하다,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닌 듯”,"스마트폰 대신 자녀를 보세요” 등
아이와 있을 때만이라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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