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기
천여 대의 통신방식을 다음달부터
ADSL, 즉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4G 기업전용 LTE로 변경합니다.
이에 따라 더욱 빠른 도착 정보가 제공되고
외부 인터넷 접속을 차단할 수 있어
랜섬웨어 등 해킹에도 안전하다고
대구시는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또한 이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 통신 이용료의 40%에 해당하는
연간 1억3천만원 정도의 요금이 절감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설되면 5년 간
7억 5천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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