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 재생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대구시가 시행한
성서산업단지 재생계획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493억 원으로
산업단지내 업종 구조고도화 사업과 병행해
오는 2023년까지 도로 개설과 주차타워 건립
등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또 산업시설용지와 주거시설,
지원시설과 공공시설용지 등으로 구분돼
지능형자동차부품 산업지구 등
5개 지구가 배치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계획을 오는 31일 공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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