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땅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올랐고
대구는 2.09%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3%의 상승률로
가장 높았고
부산, 제주. 대구, 광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지가 2.03%로 가장 높았고
상업용지, 밭 , 논 순이었습니다.
한편 전국 지가 상승률은
2008년의 2.72%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이고
토지 거래량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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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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