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어제 밝힌
'사람과 일자리 중심 경제'정책에
지방정부 예산지원도 포함되면서
대구와 경북에서 추진하는 일부 산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대구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사업을,
경북에서는 신산업에너지 분야와 스마트농업을 중점 육성·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에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은
국적에 관계없이 최우선 지원하고
지방 이전 기업은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해외기업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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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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