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 첫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대구도시철도공사 11대 사장에
홍승활 씨가 연임됐는데요,
홍 사장은 어제 대구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경대병원 승강장 안전문 점검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11대 사장은
"올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20년 되는 해입니다.
'리뉴얼 2020'이라는 구호와 함께
안전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 수익사업을
활성화해 적자를 줄이겠습니다."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어요.
네~~인사청문회를 처음 통과한
대구의 공기업 사장인만큼
앞으로 경영성과 잘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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