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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뭄으로 해수욕장 피서 경기 호황

한기민 기자 입력 2017-07-24 17:55:23 조회수 1

◀ANC▶
여름 방학과 휴가가 시작되면서
본격 피서철에 접어들었는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피서객이 늘고 있어
피서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 야! 여름이다!" + (음악)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기업들의 하계 휴가가 시작되면서
본격 피서철의 막이 올랐습니다.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천막과 파라솔마다
빈 자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INT▶홍석호/ 대구시 중대동
"요즘 경기가 많이 안 좋은데, 그래도 하루
정도는 바닷가에 나와서 애들 물놀이도 즐기게
하게 싶어서 짬을 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피서객이 몰리면서
해수욕장 상가는 물론 인근 바닷가 횟집의
매출도 느는 등 피서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동해안 지역의 경우
극심한 가뭄으로 산간 계곡의 물이 말라
해수욕장 등 바닷가가 인기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이춘동/ 월포해수욕장 번영회장
"지금 가뭄이 계속되니까 계곡보다는 바닷가
관광객이 10여 퍼센트 정도, 작년보다는 좀
많습니다."

지난해 울산-포항에 이어
올해는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경북동해안 지역의 접근성도 좋아져
올해 해수욕장 피서객은 지난해의 553만 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입니다.

S/U] 이달에 이어 다음달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이 추세라면 올 피서 경기는
호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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