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특별조사,관광주간 숙박시설 등
많은 분야에서 안전대책 공로를 인정받았고
지난해 11월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통시장 맞춤형 방화구획 확보 등을 추진해
전국 18개 시·도 가운데
3년 연속으로 최우수 소방본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올해 봄철 대구지역 화재 인명피해는
지난 5년 평균 대비 41%,
재산피해는 지난해 대비 1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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