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조사와 예방교육을 담당할
경북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한곳 더 신설됐습니다.
김천시 아포읍에 신설된
경북 서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 김천과 구미, 경산, 칠곡 등
7개 시·군에서
노인학대사례 접수와 현장조사,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경북지역에는
포항과 예천 2곳에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었지만
23개 시·군을 담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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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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