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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달빛내륙철도 사업추진 '첫 단추'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7-20 17:42:35 조회수 1

◀ANC▶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의 협력을
달빛동맹이라고 하는데,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달빛 도시를 잇는
내륙철도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
오늘 광주에서 협의회가 출범해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는데요.

5조원 대 국책사업을 현실화하기 위해
영호남이 함께 큰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심이 될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구시장과 광주시장 두 지역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46명의 추진위원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내륙철도는
수도권 중심의 남북 경제 축에서 벗어나
동서의 거대한 경제 축을 만드는
'국토균형발전의 실현'임을 명시했습니다.

◀INT▶김상훈 국회의원
"남부 경제권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국민 대화합을 이룰 수 있는 전략적이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그런 철도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효율성을 뛰어넘어 국가통합의 차원에서
도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INT▶박주선 국회의원
"B/C(비용편익분석) 이야기하는데 초창기는
B/C가지고 따지면 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책적으로,전략적으로,역사적으로 이룩해야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91킬로미터의 고속화 철도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만 4조 9천억 원.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따낼지,
관련 입법은 어떻게 관철할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국가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은 이른 시일 내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다음은 경제 분석을 뛰어넘는 국책과제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힘을 모으겠습니다.)"

◀INT▶윤장현 광주시장
"행정은 물론 정치권, 지역 시민사회단체,
경제계까지 함께 이 논리와 당위성에 대해서
접근하면 충분히 이 일은 현실성이 있습니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에 진입하고
대구,광주, 가야문화권 17개 시·군의
대도시권이 형성됩니다.

S/U]"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 공약이기도 합니다. 영호남의 염원을 담아
채택된 오늘의 공동선언문은 청와대와 국회,
관계부처인 국토부와 기재부에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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