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팔공컨트리클럽과 냉천컨트리클럽,
육군 무열대와 공군 11전투비행단 등
대구 네 곳의 골프장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기준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대상 농약은 트랄로메트린 등
고독성 농약 3종을 포함해
모두 28종이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이
골프장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우기에
해당하는 7월에서 9월 사이에
한차례 더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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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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