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낙후지역과 저소득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한
행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지난해 한 차례도 공연이 열리지 않은
울릉도 4차례를 포함해 193차례 열려
8만 2천명 이상의 관객이 찾았습니다.
이달 과 다음 달에도
도내 농·산·어촌과 복지, 양로시설 70여 곳에
40여개 예술단체가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무더위를 식혀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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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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