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팔 이식수술을 받은 손진욱 씨가
모레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후반기
첫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합니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왼쪽 팔을 잃은 손씨는
지난 2월 영남대병원에서
국내 처음,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손목 아래 팔 5cm까지 이식받았습니다.
한편, 손씨는 지난달부터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
해외 의료 관광객들에게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안내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