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당 지도부를 새로 구성한
자유한국당이 홍준표 당 대표에 이어
류석춘 혁신위원장까지
강력한 인적 쇄신 방침을 밝히면서
살생부가 있는 것 아니냐는 등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운 인재를 찾아내는
인재영입위원장을 임명했는데, 대구 동구갑의 정종섭 의원이 자리를 맡게 됐어요.
자유한국당 정종섭 인재영입위원장
"그동안 교수나 관료 같은 소위
기득권 집단으로부터 인재영입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라며
새로운 인재 등용으로 당이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네,인재영입위원장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비판 듣지 않도록
과연 좋은 인물들을 영입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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