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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지진 이후 뚝 끊겼던
경주 관광객이 소규모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회복되고 있습니다.
수학 여행 등 단체 관광객은
아직도 지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END▶
연꽃이 자태를 뽑내는 첨성대 주변 동부사적지,
무더위 속에서도 꽃단지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연인,가족들이 사진에
추억을 담기도 하고,비단벌레 차를 타고
한여름 사적지의 정취를 느낍니다
◀INT▶ 이용백
-충북 청주시-
"뜻하지 않게 이렇게 연꽃도 많이 피어있는 줄
몰랐는데 보고 또 아이도 많이 좋아 하니까
가족여행이 참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난해 9월 지진 이후 뚝 끊겼던 관광객이
다시 경주를 찾고 있습니다
객실 40여실의 이 한옥 숙박업소는
주말은 물론 이달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진
평일에도 방이 없을 정도입니다
◀INT▶임대진 /한옥 숙박업소 총지배인
"지금부터 해가지고 성수기니까 여름에
가족들 단위로 거의 오시는데 객실이 거의 다
찼습니다"
반투명C.G)경북관광협회에 따르면
올 3월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의
82%였으나 4월부터 95% 남짓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다만 단체 관광객 특히,수학여행단은
여전히 경주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27개 업소에 천5백실을 운영하는
불국사 숙박단지는
올 봄에 이어 가을 예약률도
매우 낮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INT▶윤선길/불국사숙박협회 회장
"아직까지도 학부형들이 불안한 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금 많이 꺼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10-20% 정도 오고 있습니다"
숙박 업주들은
도내 학생만이라도 지역 여행을
권장해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S/U)천년고도 경주의 관광경기가
점차 화복되고 있지만 분야별로는
명암이 갈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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