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5분 쯤 대구지역에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려
수성구의 한 건물 간판이 떨어지면서
전선을 덮쳐 119구조대와 한전 관계자가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또 5시 40분에는 돌풍으로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 13층 유리창이 깨지면서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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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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