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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복사해서 붙여넣는 관광행정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7-17 17:25:18 조회수 1

국가 사적인 대구 불로동 고분군을 소개하는
입구 설명판에 오·탈자가 있는가 하면
관광객에게 나눠주는 홍보물에는
불로동 고분군과는 전혀 관계 없는
조선시대의 사육신 얘기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게다가 대구 읍성을 소개하는
영상 홍보장치에서도 영어 자막 오류도
발견됐는데요,

배준원 문화예술기획자,
"관광 홍보물을 만들면서
제대로 검수도 안하고 이렇게 복사해서
붙여넣기식의 자료가 떠돌면 문제가 심각하죠. 탐방객들이 엉뚱한 정보를 SNS에 올리면
일파만파 전달되기도 하고.."라며
성의 없는 관광행정에 혀를 내둘렀어요.

네,이번 기회에 성의 없는 관광 홍보물들이
'관광 대구' 이미지에 먹칠하지 않도록
제대로 한 번 정비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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