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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26개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최근 계속된 무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피서객은 매년 30-40만명씩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5백 55만여명의 피서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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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을 실은 대형 보트가
시원하게 푸른 물살을 가르고,
무더위에 지쳤던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INT▶박승민 부산시
"너무 재밌고 스릴있어 가지고 죽을 것 같애요."
해변에서는 모래성을 쌓으며 아빠와 어린 딸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INT▶이민수 포항시
"흐릴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오니까 시원한거
같고, 바닷가 오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습하고 푹푹 찌던
장마철 무더위에 도시를 탈출해
피서지로 제격인 동해안을 찾았습니다.
◀INT▶박현아 경남 진해시
"지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동해안) 와서 노니까 이제 더위도 좀 사라진 것 같애요."
지난달부터 포항을 시작으로 개장한
경북동해안 해수욕장은 14일 26개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고 있습니다.
CG)2천 11년 4백 80만명이던 해수욕장 피서객은
지난해 폭염으로 5백 53만명까지 늘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 시군도 여름 피서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G)포항의 국제 불빛 축제가 26일부터
울진 워터피아 출제가 29일부터, 영덕 황금은어 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열려 많은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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