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치발리볼대회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계속됩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2개 나라에서 16개 팀,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회 이틀 째인 오늘도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경기가 진행됩니다.
올해부터는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월드투어 시리즈로
대회 위상이 승격되면서
경기가 박직감있게 펼쳐지고 있고
관객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후 3시부터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대구 문화방송은 텔레비전으로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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