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많은 여름철에
반려동물이 유기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개와 고양이 등 버려진 반려동물은
2만 천 400여 마리로
이 가운데 32%인 6천 6백여 마리가
6월~8월 사이에 버려졌습니다.
유기동물은
동물등록제 시행 이후 감소해
지난 2015년 3천 400여 마리였으나
지난해 4천여 마리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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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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