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구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이틀째 일정이
오늘도 대구 수성못 특설 코트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미국과 태국이 승리를 거두며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지금도 캐나다와 체코,
또 일본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수성못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4강 팀이 가려진 이번 대회는
내일 오후 3시부터 준결승이, 저녁 7시부터는
3,4위전과 결승전이 펼쳐지는데,
대구문화방송은 내일 낮 펼쳐지는 준결승
경기를 생방송으로, 결승전은 녹화방송으로
각각 중계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