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치발리볼 대회가 오늘 개막해
모레 일요일까지 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2개 나라에서 16개팀,
13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데
올해부터는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월드투어 시리즈로
대회 위상이 승격됐습니다.
한편, 오늘 개막전에서는
캐다다와 체코 팀 등이 태국과 한국팀 등을
물리치고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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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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