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담보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인 '랜섬웨어'를
유포한 혐의로 42살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컴퓨터 수리업을 하는 이들은
지난 7일 경주의 한 공단 사무실
컴퓨터 4대에 랜섬웨어 '케르베르'를 유포한뒤
복구 대가로 비트코인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컴퓨터를 점검해준다는 핑계로
고객의 데이터를 백업한 뒤
원격으로 랜섬웨어에 감염되도록 해
복구 수수료 등 모두 57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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