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라이언킹 이승엽 선수가
내일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에 통산 11번째이자,
역대 최고령이라는 기록까지 수립했는데요.
마지막 올스타전을 앞둔 이승엽 선수에게
KBO가 여러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제안했지만
대부분 거절했다지 ?幷歐楮?.
삼성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는
"최근 프로야구계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지 않았습니까? 야구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이번 올스타전을 임해야 할 거
같단 생각입니다."라며, 야구계 전반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네~~ 겸손한 마음에 야구계를 걱정하는
모습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야구계의 진정한 국민타자 답습니다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