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60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내일 구미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구미고용노동지청은
내일(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G 이노텍, 웅진에너지, 농심 구미공장 등
도내 60개 기업이 참가하는
'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엽니다.
이들 기업들은 현장에서 면접으로
생산직과 사무직 신규직원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채용박람회에는 직업 심리검사를 비롯해
면접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지문적성검사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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