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을
재심의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구미시는 "온당치 못한 처사며 빠른 시일 안에
계획대로 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은
세계 각국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하는
기본적인 기념사업이라면서
이번 우표 발행을 우상화 사업이라든가
지난 정권의 비호 아래 진행된 사업이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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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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