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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경주에는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아직은 시험중인 프로그램도 있어
조기 정착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김철승
◀END▶
선덕여왕의 첨성대 행차가 재현되고,
신라시대 제례 의식에서 연주됐던
신라 고취대 행렬이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경주 문화재를 배경으로 한
공연과 답사기행,별 체험 등으로
구성된 '천년야행' 행사가 오는 9일까지
첨성대와 동궁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대중적인 행사보다
경주의 특성을 살린 행사로 꾸몄습니다
◀INT▶김윤근 경주문화원장
"역사에 묻힌 삼국유사와 얘기 설화와
전설을 현실로 연극, 드라마로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공개한 일이라든가
신라의 의복을 연구 재현해서 직접 입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이번 야행에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관광도시 경주에는 어느 곳보다 많은
야간 관광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부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경북관광공사가 지난 2014년부터
매달 음력 보름에하는
보문호반달빛 걷기는 평소 천여명,
많을 때는 천5백여명이 참가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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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밤이면
봉황대는 대중 가요와 합창,뮤지컬로
흥이 넘쳐납니다
'봉황대 음악회'도 6년째 접어들면서
시가지로 관광객을 모으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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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서악서원에서도
음악회 등이 펼쳐져
경주 관광의 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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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년야행'은 지난해는 여름과 가을 두차례
열렸으나 올해는 한 차례로 줄었고
행사 시기도 지난해는 7월 말이었으나
올해는 7월 초로 앞당겨졌습니다
◀INT▶
전화 경주시 관계자"(지금이) 비수기이거든요
원래 성수기 때는 그 행사(천년야행)를 안해도
사람이 많아요"
더우기 야간 관광프로그램 지원기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등으로 나눠져 있고
경주시 지원사업 외는 공모사업으로
채택 여부에 따라 행사 규모와 시기가
들쭉날쭉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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