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여부를 두고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초,
박정희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계획대로
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단체가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2일 발행 여부를 재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와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지난해 6월 결정된 사안을
뒤엎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우표 발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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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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