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전사고가 자주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안전처 재난연감 통계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감전사고가 7월에 380건 일어나 가장 많았고
8월엔 365건으로 여름철 감전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2배가량 많이 발생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여름철 냉방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호우로
감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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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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