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 경주와 포항, 울진, 영덕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경산 하양이 37.6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경주가 37도,
포항이 35.8도 등으로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대구는 35.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경북북부지역 30에서 80mm,
대구와 경북남부지역은 5에서 4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올 수 있어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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