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재료로 수산물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대형마트 7개 점포에서 판매된
대표적인 보양식 5가지 재료
매출 비율을 살펴보면
닭과 오리 매출은
지난해 6월 60%에서 지난달 53%로 떨어진 반면
전복·낙지·장어 매출은 39%에서 46%로
늘어났습니다.
대형마트와 외식업계는
AI여파로 닭 소비 위축과 가격상승 영향으로
당분간 수산물의 보양식 매출 증가 추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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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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