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평균 전월세 전환율은 6.4%로
넉달 연속 변동이 없었지만
경북은 전달인 4월의 9.5%에서 0.2% 포인트
오른 9.7%를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도 5.9%로 전달인 4월의 5.7% 보다 0.2% 포인트 올랐습니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은
수치가 높을수록
월세 부담이 많은 것을 의미하는데
경북의 전월세 전환율 9.7%는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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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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