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최근 본회의에서
'대구시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시의원 28명 가운데 21명이
반대를 해 결국 조례안이 부결됐지 뭡니까요?
그런데 이번 조례안과 관련해
기독교 단체가 시의원들을 상대로
문자폭탄 등을 보내 조직적으로 반대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지 뭡니까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혜정 대구시의원(女),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종교단체의 압박에
굴복해 어느 한 정당의 당리당략을 쫓아가는
의원들의 모습이 과연 의원으로서
자질이 있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라며
지방의회의 일당 독점체제가 만들어낸 구조적인 문제 탓이라고 지적했어요,
네에,대구시의회가
합리적 판단보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굴복했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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