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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관광뷰로 사태, 주민감사 청구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7-06 15:19:48 조회수 1

◀ANC▶
대구관광뷰로 설립의 위법성 논란과
인사난맥상을 최근 집중 보도해드렸는데,
요약하자면 대구시는 졸속행정,
대구시의회는 직무유기였습니다.

여]
지역 시민단체들이 이 문제를
주민 감사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 주민 감사 청구는 10년 만입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임을 앞둔 대구시 국장의 사전 대표 내정과
사무국장 채용 비리 의혹 등
인사난맥상이 드러난 대구관광뷰로..

대구시가 졸속으로 법인과 조례를 만들면서
위법성 논란에 휩싸였고 업무 위탁 과정엔
의회 동의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대구의 3개 시민단체들은
이를 '시정농단 사태'로 규정하고
주민 소송을 위한 주민감사 청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SYN▶황성재 우리복지시민연합 정책실장
"대구시의 오만하고 뻔뻔한 태도와
대구시의회의 무책임하고 무기력한 대응을 보고 겪으면서 우리는 이 시정농단 사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안이 주민소송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C.G]
주민 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관련 부처인 행자부와 문체부에
감사를 청구하면 양 부처가 즉시 감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C.G]

2007년 밀라노프로젝트 주민감사 청구이후
10년 만입니다.

◀SYN▶강금수 사무처장/대구 참여연대
"반드시 주민소송까지 가서 책임을 묻고 낭비된
예산을 환수할 때까지"

S/U]"시민단체가 나서 주민소송 절차를 밟는건
대구시의회가 제대로 된 기능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의회는 이 문제와 관련해 단 한 차례
시정질의만 했을 뿐입니다."

◀INT▶조광현 사무처장/대구 경실련
"대구시는 물론 시의회까지도 책임을 방기한
상태고 그렇다면 시민들이 이걸 바로 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주민소송을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대구시의 졸속행정과 대구시의회의 직무유기를
시민들의 힘으로 바로 잡자는 아래로부터의
개혁 요구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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