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어제 청도천 둔치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쏘가리와 메기 등 토속어류 8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특히, 방류하는 품종 가운데 쏘가리는
외래어종 퇴치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하천 생태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도군은 해마다 하천생태계를 보전하고
어족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경제성 치어방류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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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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