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경북도와 호찌민시가 다양한 체육 교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말과 10월 초 베트남에서
영천시체육회 소속 남자팀과
호찌민시 대표팀의 배구경기와
김천시청 남녀팀과 호찌민 실업팀의
배드민턴 경기가 열립니다.
또, 위덕대 팀과 호찌민시 대표팀이 펼치는
여자축구 경기는 현지에서 생중계합니다.
이밖에 경북도와 호찌민시는
양궁과 태권도, 사격 등 3개 종목에
전문코치를 파견하는 등
체육 전반에 교류를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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