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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수욕장 모래 '안전'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7-05 16:28:06 조회수 0

경북지역 해수욕장 모래가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동해안 25개 해수욕장의 모래를 대상으로
유해 중금속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카드뮴과 6가 크롬은 검출되지 않았고,
수은은 극미량,
납과 비소는 기준치의 각각 7%,27% 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17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문을 연데 이어
오는 14일에는 경주,울진 등
도내 19개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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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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