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늘었습니다
자동차, 섬유 등에서 감소했지만
기계장비, 식료품 등에서 생산이 늘었고
출하가 줄면서
재고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늘었습니다.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 화학제품은 증가했지만
전자부품, 1차 금속 등에서 생산이 줄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