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탐구생활 M플러스(7/2)

입력 2017-07-02 06:26:31 조회수 1

◀ANC▶

대구 MBC 탐구생활에 올라온 이슈를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M+(엠플러스)>입니다.

이번주에는 신기환, 송춘연 부부의 사연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면서
SNS에서도 화제가 돼 큰 감동을 줬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신기환·송춘연 장학금>
입니다.
◀END▶

◀VCR▶
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열쇠 수리점을 운영하는
신기환 송춘연 부부.

언어, 청각 장애인인 이들 부부는 최근
매일 열쇠를 깎고 도장을 파서 모은 전 재산인
집을 대학교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INT▶신기환/언어·청각장애 1급
"가진 자산이라고는 집이 전부이지만,
20년 간 경일대학교에서 받은 사랑이
집보다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1994년 대학측이 장애로 어려움을 겪던
신 씨의 형편을 고려해
임대료 없이 열쇠수리점을 열게 해준데 대해
이들 부부가 20여 년만에 감사의 뜻을
전한 건데요,

◀INT▶송춘연/언어·청각장애 1급
"학생들이 저희가 기부한 재산으로
취업도 하는 등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어떤 일이든 척척해내는
만능열쇠 같은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한 웃음을 전한 두 부부,

이에 누리꾼들은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또 누군가에게 베풀겠지?” 라며
선행이 이어지길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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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는 <#물벼락 뺑소니?> 입니다.

도로에 생긴 물웅덩이로 차가 지나가면서
물벼락 맞아본 경험 한번쯤 있으실겁니다.

현행 도로교통법 49조 1항에는
물이 고인 곳을 운행하는 때에는
고인 물을 튀게 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이라고 명시돼 있는데요,

피해를 본 보행자가
피해일시와 장소, 차량번호, 운행 방향을
기재해 신고하면 정황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고 보행자는 세탁비도
청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물벼락 맞았을 때 이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등의 반응이 있는 반면,
"비와서 시야확보가 안 돼 물웅덩이를 못 볼 수도 있는데.."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입장에서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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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야? 파초야?>

더위로 유명한 대구에서
이제는 바나나까지 열린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대프리카 바나나로 알려진
이 식물이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파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파초와 바나나 모두 파초과(科)과
파초속(屬)으로
생김새가 비슷해 생긴 오해였는데요,

바나나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파초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며
전문가들은 점점 더워지는
한반도 기후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 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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