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시장에도
내년 상반기쯤 야시장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실시한
'야시장 및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대구 칠성시장과 춘천 번개시장 등
야시장 4곳과 경북 영주 학사골목 등
골목경제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칠성시장 등 이번에 선정된 9곳에는
매대제작과 시설개선, 상인교육 등을 위한
45억원의 재정이 지원되며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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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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