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TK특위가
최고위원회에서 승인돼
오는 10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와
공식 회의를 갖기로 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대구 홍의락 의원 등 20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TK특위는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인 홍의락 의원은 대선 공약을
대구시·경상북도 우선적으로 조율하고,
대구공항 이전 등 현안도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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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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