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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특집데스크 2 - GRDP 꼴찌 대구..신성장 산업이 답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6-30 10:40:16 조회수 1

◀ANC▶
대구는 20년 넘게 지역내총생산,
GRDP가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며
'성장이 멈춘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여]
대구시는 섬유 등 제조업 기반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신성장 산업에
주력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피부 진단과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이 업체는
최근 미국에서 11만 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피부 상태를 진단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관리하는 아이디어 하나가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겁니다.

◀INT▶안선희 대표/피부진단기술 개발업체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구체화하게
됐고요, 그래서 그것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술 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대구시도 '만년 GRDP 꼴찌'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성장 산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동차 부품이 지역 주력 산업인 만큼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집중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능형 주행시험장을 갖춘데다
국가산단에는 미래형 자동차
콤플렉스 타운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홍석준 본부장/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
"전기자동차, 특히 자율자동차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정에서는 자동차산업 지원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대구에 둥지를 틀면서
로봇 선도 기업들도 속속 모여들고 있어
로봇산업의 대중화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전국 유일의 물산업 클러스터와
한국 뇌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도 대구 경제의 한 축으로
조금씩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NT▶
김현덕 원장/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모든 기술은 전체 산업에 다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 기술이 적용됐을 때 유망한 산업이 의료나 자동차 이런 분야인데,
2030년대까지는 굉장히 유망분야기 때문에
집중 투자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 대구의 바이오헬스와 항공·우주분야
수출액이 5년 전에 비해 20배 이상 급증하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출발 단계이고
다른 지역의 주력 업종과 중복되기도 해
보다 확실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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