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저녁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강원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패한 대구FC는
신창무, 김대원, 정승원 등 젊은 공격수를
앞세워 내일 강원전을 승리로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리그 10위인 대구에 비해
5위로 앞서 있는 강원이지만
양팀이 역대 전적에서 10승 9무 9패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온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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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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