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비정규직 직원 125명을
7월 1일자로 정규직인 고객관리직으로
전환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5년에 180명,
지난해는 94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는데,
60세 이상인 실버직 근로자 50여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비정규직은 모두 정규직이 됐습니다.
대구시설공단은
고객관리직의 교통비와 급식비를 인상하고
호봉제를 도입하는 등
임금체계도 전면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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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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