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발생밀도가 급격히 증가한 지역에
긴급방제를 실시합니다.
긴급 방제 지역은
울진과 안동, 경주 등 도내 260여 헥타르로
무인헬기 6대가 투입됩니다.
벼와 옥수수 등
벼과 식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중국에서 날아오는데
올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산란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면서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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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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