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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면서
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의 미세먼지 관련 시스템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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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각종 피부병과 기관지, 폐, 심혈관계 질환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INT▶진현정 교수/영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혈관 안으로 침투하게 되면 심장질환이나 뇌질환 같이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주어서 사망률이 증가하거나 병원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와 각 지자체들은
미세먼지 대책을 세우는 데 부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11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모니터링한 수치를 평균값으로 내
미세먼지 농도 예보·경보 조치와
온라인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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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한 행정구역 안에서도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국지적인 미세먼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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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도권이나 부산권과 달리
대구에는 도심 일원에만 측정소가 설치돼 있어
외부로부터의 미세먼지 영향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면적이 넓은 달성군과 달서구는
측정소의 위치가 한 곳에 치우쳐 있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INT▶권용석 박사/대구경북연구원
""구·군 단위보다 더 구체적인 미세먼지의 구체적인 변화를 감안해서 그러한 세부적인 공간 단위로 정보가 제공됐으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측정망 고도화 및 추가 배치,
광역 측정망 구축 등으로
미세먼지 감시의 사각지대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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